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은 22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프로티어관 5층에서 제18차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기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성가공(塑性加工)은 재료가 가지고 있는 성질을 이용, 재료의 탄성한도를 넘어 원하는 형상으로 성형하는 가공법이다.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기대회는 소성가공 부문 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본선은 예선을 거친 59명이 참가해 소성가공 실기(모델링, 성형해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개인전 형태로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실시했다. 수상자는 오는 9월 29일 6대 뿌리산업 종합시상식과 분야별 시상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6대 뿌리산업의 하나인 단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인재를 발굴하는 경기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 기관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18회 소성가공 스맡츠설계 경기대회 본선 개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은 22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프로티어관 5층에서 제18차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기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성가공(塑性加工)은 재료가 가지고 있는 성질을 이용, 재료의 탄성한도를 넘어 원하는 형상으로 성형하는 가공법이다.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기대회는 소성가공 부문 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본선은 예선을 거친 59명이 참가해 소성가공 실기(모델링, 성형해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개인전 형태로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실시했다. 수상자는 오는 9월 29일 6대 뿌리산업 종합시상식과 분야별 시상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6대 뿌리산업의 하나인 단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인재를 발굴하는 경기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 기관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